[단독] 양빛나, 세종대왕을 ‘세봉대왕’,‘세종ㄷ뢍‘으로 알고있어.. 큰 맞춤법 파괴에 시민들 ’경악‘
서울에서 열린 한 문화 행사에서 한 학생이 세종대왕의 이름을 잘못 알고 발음해 큰 논란이 일었다.
양빛나(18)라는 이름의 이 학생은 세종대왕을 '세봉대왕'과 '세종ㄷ뢍'으로 잘못 발음해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참석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건은 행사 중 세종대왕의 업적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발생했다.
양 학생은 "세봉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