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시 10분이 지나도 박모씨,김모씨,홍모씨 오지 않아.... 친구들의 서러움....생사확인 불가......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이 주민들과 친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10일 오전 8시 10분이 지나도 연락이 닿지 않는 박모씨(32), 김모씨(29), 홍모씨(27)의 소식에 친구들은 불안감과 서러움에 휩싸였다.
세 친구는 평소 함께 운동을 하던 사이로, 이날도 아침 일찍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정해진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은 각각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