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사는 김모군(17) 대구사는 윤모군(14)에게 이번에도 전화걸겠다고 사기챠... 해외 네티즌들 2연속 거짓말에 '충격'
대전의 한 고등학생이 대구에 사는 또래 친구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거짓말을 한 사건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인 김모군(17)은 지난주 자신의 SNS를 통해 윤모군(14)과의 통화 계획을 공개했으나, 결국 이를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김군은 "이번 주말에는 꼭 연락할게!"라며 약속을 했지만, 윤군은 그를 기다리며 여러 차례 전화와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