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원 거주 NC 다이노스 팬 김 모 씨(17), LG 트윈스와 4년 8000만원 팬 FA 계약 체결.
창원에 거주하는 17세 NC 다이노스 팬 김 모 씨가 LG 트윈스와 4년 8000만원의 팬 FA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계약은 팬과 구단 간의 전례 없는 협업으로, 김 씨는 구단의 공식 팬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김 씨는 어린 시절부터 NC 다이노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SNS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