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크를 플레이 하던 10대 중학생 세O양, 촉법소년을 이용해 아크에서 금품 훔쳐 수배 중
10대 중학생이 온라인 게임 '아크'에서 촉법소년을 이용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이다.
사건은 최근 서울의 한 게임 카페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은 게임 내에서의 거래와 관련된 금전적 손실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세O양은 게임의 특성을 악용해 여러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뒤, 촉법소년들을 사주해 피해자들의 계정을 해킹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강탈하는 수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