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산사는 박준 아빠가이름짓기귀찮아 아빠와 동명이인

입력 : 2022-11-29 (21:01:09) | 수정 : 2024-11-22 (04:31:13)

[속보] 오산사는 박준 아빠가이름짓기귀찮아 아빠와 동명이인

오산에서 벌어진 독특한 사연이 화제다.
한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 이름을 짓기 귀찮아하며 결국 동명이인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주인공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박준(37) 씨로, 그는 아들을 두고 고민 끝에 이름을 짓는 대신 본인의 이름과 동일한 ‘박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아들 이름을 지으려니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고,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과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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