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격리 해제는 완치 아냐"…지원 끊긴 위중증 환자 "치료비만 수천만 원"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중증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격리 해제 조치 이후에도 완치되지 않은 환자들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중환자실에서 3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격리 해제 후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그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