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기차 충전’ 사업 힘주는 LG전자 2024년 노트북사업 종료예상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 가운데, 2024년에는 노트북 사업을 종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전기차 및 관련 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LG전자는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