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 대기업 이모씨 (35) 이과장 회식메뉴가 먹지못하는 장어라며 더이상 참지못해 회식자리에서 난동피우다 경찰서로…
현대 대기업의 한 과장이 회식 자리에서 난동을 부리며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이 모 씨(35세)는 평소 장어를 포함한 특정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알레르기가 있어 회식 메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던 중 과도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음식점에서 진행된 회식 도중 발생했다.
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