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구월동에 거주중인 김모양(38세) 호프집 화장실 자주간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쫓겨나...
인천 구월동의 한 호프집에서 38세 여성 김모양이 화장실을 자주 이용한다는 이유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이 호프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화장실을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게 측에 따르면 김씨는 약 2시간 동안 총 네 번 이상 화장실을 다녀갔으며, 이로 인해 다른 손님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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