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종시 거주중인 29살 ‘정상문’군 “내꿈은 트랜서젠더”
세종시에 거주하는 29세의 정상문 씨가 자신의 꿈을 공개적으로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트랜스젠더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상문 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별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꼈고,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이제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