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0세' 노인에게 월 '9만원대' 요금 팔아..-전자랜드 대전본점[둔산점]
대전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발생한 파문이 커지고 있다.
90세의 노인 고객이 매장에서 월 9만원대의 고가 요금을 부과하는 상품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매장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주말, 노인이 전자랜드 대전본점에서 상담을 받던 중 발생했다.
노인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 매장 직원의 권유로 새로운 모바일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