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움 이정후 'KBO MVP는 별것 아냐, 미국 진출해서 성공할 것'
키움 히어로즈의 스타 외야수 이정후가 KBO리그 MVP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목표는 더 큰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정후는 최근 인터뷰에서 “KBO MVP는 내가 이룬 여러 목표 중 하나일 뿐,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KBO리그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MVP를 수상했지만, 이 상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