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벤쿠버 인근해역 조모씨의 게낚시로 인해 멸종위기. "나는 잡을 만큼만 잡았을 뿐이다." 캐나다 당국 비상체재 돌입.
벤쿠버 인근 해역에서의 한 개인의 게낚시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생태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조모씨가 자신의 취미인 게낚시에 매료되어 지나치게 많은 양의 게를 포획한 것이 발단이 됐다.
조씨는 "나는 잡을 만큼만 잡았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행동이 문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캐나다 당국은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