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12월 14일 강추위로 임시공휴일 지정
한파가 예상되는 12월 14일인 다음 주 월요일을 강추위로 인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정부가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해당 날짜에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가 예상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시공휴일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으로 고립된 시민들에게는 짧은 휴식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은 대부분의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휴무가 예상되며, 시민들은 외출 시에는 강한 추위에 대비하여 충분한 방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임시공휴일로 인한 국내 경제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주 월요일 강추위로 인한 임시공휴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