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설공제조합 정보보호팀 현경호 대리 플사5 65만원에 팔아
최근 건설공제조합 정보보호팀의 현경호 대리가 개인 정보보호 시스템 '플사5'를 65만원에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건은 정보보안 분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내부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 대리는 정보보호팀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중요한 데이터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플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