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연후, 밤새 몰래 스마트폰 하다가 할머니에게 걸려…2년 징역에 5000만원 벌금 판정
서울의 한 남성이 밤새 몰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할머니에게 발각되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 남성은 최근 열린 재판에서 2년의 징역형과 50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연후(28세)는 평소와 다름없이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밤마다 몰래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시간을 보내는 습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