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30년간 돈독한 우애를 다진 박모씨, 정모씨의 장기근속 비결 대공개
서울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30년간 한 몸처럼 지내온 박모씨와 정모씨. 이들은 단순한 동료를 넘어 서로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의 긴 여정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들의 장기근속 비결을 파헤쳐 보았다.
박씨와 정씨는 1993년, 같은 날 같은 부서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사회복지과는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고된 업무로 악명 높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