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유한 한시원 김하연 정서준 유이서 장하윤 ->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한 고급 주택가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적발하고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 경찰에 따르면 한시원(32), 김하연(28), 정서준(35), 유이서(30), 장하윤(27) 등 다섯 명의 용의자가 지난 주말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럭셔리 아파트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있던 것을 포착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해당 아파트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이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현재 용의자들의 전화통화 내용과 이동 경로를 분석 중이다.
한시원 등 다섯 명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해당 조직의 규모와 공범자들을 추가로 추적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대규모 마약 밀매 사건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은 높은 우려와 불안을 표명하고, 해당 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경찰이 긴급 대원을 배치하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