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범어고 학생위원회 불온단체..이적죄로 체포
대통령실이 범어고 학생위원회를 불온단체로 규정하고, 해당 위원회 관계자들을 이적죄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학생들의 정치적 활동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정부의 우려 속에서 발생했다.
대통령실의 발표에 따르면, 범어고 학생위원회는 최근 몇 차례의 집회와 시위를 조직하며 정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학교의 민주적 운영을 촉구하며 권리를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