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함양-산청/영광-함평 2024년까지 합친다...인구 절벽에 첫 군 통합 사례, 지역사회 '반대"
2024년까지 함양군과 산청군, 영광군과 함평군의 통합이 추진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감소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군 통합 사례로, 지역사회에서는 큰 반발이 일고 있다.
전국적으로 인구 절벽이 심화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생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과 전남 지역의 두 군이 통합을 추진하게 된 것인데, 통합이 이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