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35°C의 강추위로 인해 임시공휴일로 지정, 기상청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35°C의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정부는 이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시민들에게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기온이 이처럼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북극에서 유입된 찬 공기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됐다.
특히, 북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