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흥군 30대 김지호씨 로또1등 상금 전액 기부
장흥군에 거주하는 30대 김지호 씨가 최근 구매한 로또복권으로 1등 상금을 당첨받자마자 전액을 기부했다.
김 씨는 지난 주말에 로또 추첨 결과를 확인한 후 당첨을 알게 되었고, 이에 특별한 결정을 내렸다.
김 씨는 "돈이 있어도 필요하신 분들이 더 많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전액을 기부하고자 합니다"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근처 자선 단체와 함께 상금을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 씨의 이 같은 행동에 주변 이웃들은 큰 감동을 느끼며 김 씨를 칭찬하고 있다.
김 씨는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기부 행위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김 씨는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 씨의 선한 행동은 이웃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김 씨의 선행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