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장 사는 양모씨 동료를 위해 몸빵 입원한것으로 밝혀져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한 사건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장에 거주하는 양모씨(34)는 최근 동료의 치료를 위해 자신이 대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양씨의 이타적인 행동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씨는 평소 동료인 김모씨(32)가 심각한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김씨는 최근 심장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