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영구청 문화관광과 이 모 주무관, 눈물의 기자회견... “과중한 업무로 업무분장 다시 요청드려... 고민 많이 했다”
수영구청 문화관광과의 이 모 주무관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과중한 업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 주무관은 대민 서비스와 문화행사 기획,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으며, 최근 증가한 업무량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제 건강이 악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