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강에서 자살시도한 15세 기모군, "게임기 못사서 그랬어요.."
15세 소년이 서울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년은 자살 시도 후 경찰에 의해 구조됐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기모군은 최근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느꼈으며,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게임기를 구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극심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게임기를 못 사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