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긴급속보] 현 17세 김준한군, 고혈압으로 인해 자택에서 쓰러져...급히 신고했지만 응급처치 늦어 결국 숨져.
현 17세 김준한군이 자택에서 고혈압으로 쓰러져 응급처치가 늦어진 끝에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김군의 가족은 그가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이러한 사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3시경에 발생했다.
김준한군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앞두고 집에서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