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 후방 십자인대 파열. 시즌아웃 예상. 토트넘 비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 핫스퍼의 주력 선수인 손흥민이 후방 십자인대를 파열한 것으로 확인되어, 그의 시즌 중반 이후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손흥민은 토트넘의 훈련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의사진은 손흥민의 부상을 진단한 결과 십자인대의 파열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미 시즌 중반까지 팀을 이끌며 톱 스코어러로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부상은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비상 사태에 놓여 있으며, 감독과 선수들은 손흥민의 결격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은 많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