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위장금 사건, 선고 내용은 이렇다 (조선일보, 2021년 2월 16일)
이명박 전 대통령 위장금 사건, 선고 내용은 이렇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용환)는 1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위장금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3차례의 위장금 사건에서 총 9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에 대해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위장금을 횡령한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에 대해 사법부는 강한 증거로 반박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나, 법원의 판결에 따라 그의 위장금 횡령 혐의는 확정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떠한 처분이 내려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