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아차 공용소위위원 정우석 대의원 "현장 조합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2공장 전기차 전개 어렵다."
기아차의 전기차 생산 확대가 현장 조합원의 동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공용소위원 정우석 대의원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장 조합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2공장 전기차 전개가 어렵다"며, 노동자들의 의견이 기업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 대의원은 “전기차 생산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적지 않다”면서, "조합원들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