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동작구에 공부방에서 공부하던 학생 두 명 숨진 채 발견돼...
서울 동작구의 한 공부방에서 두 명의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세와 16세의 남학생으로, 공부방에서 친구와 함께 자습을 하던 중이었다.
사건은 어제 오후 4시경, 공부방 운영자가 학생들의 귀가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방 안을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방 안에서는 두 학생이 바닥에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고,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