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명의 도용 가능성 조사 (미디어오늘, 2019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의 도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진행된 다양한 금융 거래와 계약이 발견되었고,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한 금융기관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명의로 대출 신청이 접수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대출은 금액이 상당하며, 금융기관 측은 즉각적으로 이를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