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채팅어플의 한 도쿄 부대 오픈채팅방, 성추행 논란생겨
한 도쿄 부대에서 운영 중인 카카오 채팅어플의 오픈채팅방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오픈채팅방은 일본 내 여러 사용자들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유명했으나, 최근 들어 성희롱과 성추행 관련 대화가 빈번히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용자들은 해당 오픈채팅방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례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성 사용자들은 성차별적 발언과 성적인 언행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픈채팅방 관리자들은 빠르게 대응하여 해당 대화를 삭제하고 가입자들에 대한 행동 강령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사용자들은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성추행과 성희롱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해당 오픈채팅방 관리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엄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용자들 간 예의와 존중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카카오 채팅어플의 오픈채팅방이 논란의 중심에 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 및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