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 수학도 역사도 과학도 없어 학생들 편안해..
내일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기다려온 특별한 하루가 찾아온다.
교육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내일은 '학생 힐링 데이'로 지정되어 수학, 역사, 과학 등 모든 정규 수업이 제외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