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마트폰 속 내 자식’ MZ 여고생 이대로 괜찮은가
지금의 MZ 여고생들은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세대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현상이 과연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고생들은 친구와의 소통을 스마트폰을 통해 주로 이뤄지며, 이는 대면 소통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