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교실에서 마스크 벗기 창피해…옆자리서도 카톡으로 소통"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교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일부 학생들은 교실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이 여전히 창피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구들과의 소통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직접적인 대화보다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 소통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학생 A씨(17)는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너무 어색하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