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모 방산업체 직원, 실총 도면으로 부품 만들다 적발
전북의 한 방산업체에서 직원이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실총 도면을 무단으로 사용해 부품을 제조하다 적발됐다.
이 사건은 방산업체의 보안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직원은 방산업체에서 일하면서 접근할 수 있는 실총 도면을 이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부품을 제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