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창원 30대 서모씨 답답함에 극단적인 결정..결국 자신에 집에서 숨 쉰체 발견
경남 창원에서 3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모(34)씨는 최근 힘든 상황 속에서 심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들은 그가 평소와 다르게 우울한 기색을 보였다고 전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서씨는 2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