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심여대 닭꼬치집 벌레 첨가 논란..
(09일) 성심여대 닭꼬치집 벌레 첨가 논란..
지난 주말, 서울 성심여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 닭꼬치집에서 손님들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닭꼬치집을 방문한 손님들 중 한 명이 음식을 먹다가 식사 중 벌레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해당 손님은 당장 음식을 끝내고 주인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 사건은 주변 손님들의 불안감을 조장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닭꼬치집 주인은 해당 사건에 대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피한 사고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지만, 손님들은 이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관련 당국은 해당 닭꼬치집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며, 손님의 주장이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들과의 면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추가 소식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