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교육청 아이북 대실패 '아이들이 보안 뚫어'
경남교육청이 추진한 아이북 프로젝트가 예상치 못한 대실패로 이어졌다.
최근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의 보안을 뚫고 개인 정보에 접근하는 사례가 발생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경남 지역의 학부모와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교육청 측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아이북은 경남교육청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