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학원생 표표 이모교수 폭행 “할일했을뿐” 충격
(2024년 07월 09일) 대학원생 표표가 자신의 이모인 교수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충격을 일으켰다.
이번 사건은 대학원생인 표표가 이전부터 이모교수와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표표는 이모교수로부터 학업 및 연구에서의 지시에 불만을 표현하고, 이를 이유로 갈등이 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표는 지난 주 이모교수와의 학업 관련 논의 중 이모교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폭행으로부터 탈출한 후에는 경찰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표표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충격적이고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교수 측은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모교수는 "표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 사안이 오해와 오보로 인한 불명예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피해자인 표표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보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