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갈래머리로 거리 배회한 정모군 공공음란죄로 구속입건.."사슴벌레처럼 되고 싶었다"고 밝혀
서울 한복판에서 양갈래머리를 한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공공음란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사슴벌레처럼 되고 싶었다"는 엉뚱한 이유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모(24) 씨는 지난 3일 저녁 서울 홍대 인근에서 양갈래머리를 하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노출된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