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음 해부터 4월 1일... 공식적인 공휴일로
2024년부터 4월 1일이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이날을 ‘가정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정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공휴일 확대 논의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나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정의 소중함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