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범하게 게임 즐기던 유저 '김파썬' 차타고 탈영해.. 부대 전원 비상
군 복무 중 평범한 게임을 즐기던 한 병사가 자신의 소속 부대를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비상체제로 전환됐다.
병사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게임 플랫폼에서 '김파썬'이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20대 초반의 젊은 남성으로, 게임에 몰두하던 중 갑작스럽게 부대에서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병사는 최근 몇 주 동안 군 생활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소속 부대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