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SEC, 바이낸스 사용금지 법안 국회건의 발표 [1보]
미 국회의 한 의원이 바이낸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에 건의했다.
이 의원은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는 국내 투자자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자금세탁이나 범죄행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법안은 미 국가안보원과 국세청의 협력으로 마련된 것으로,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러한 법안이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 법안에 대한 국회 토론은 예정되어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