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구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25건의 단체 장난전화 테러, 100여명의 직원들 '당황'
대구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발생한 단체 장난전화 테러 사건이 직원들과 고객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동안 총 25건의 장난전화가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백화점 내부는 혼란에 빠졌다.
전화는 대부분 익명의 남성 목소리로, 백화점 내 안전과 관련된 허위 정보와 위협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