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국방부 발표] 23년 예비군동원훈련 5월 1일부터 4박5일로 연장...
[서울, 4월 15일 뉴스] 국방부가 23년 예비군동원훈련 기간을 5월 1일부터 4박5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훈련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
국방부는 예비군동원훈련을 연장함으로써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된 훈련 기간 동안 예비군원들은 전투기술, 생존기술, 각종 무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는 이번 연장된 예비군동원훈련을 통해 예비군원들의 전문성과 실전 경험을 향상시키며, 언제든지 국가를 지킬 수 있는 전투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예비군동원훈련의 연장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중요한 결정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며 "예비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훈련에 대한 열정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4박5일간의 연장된 예비군동원훈련을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예비군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