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이버 웹툰 이달 말 운영 종료, 대표자 김모씨 “그동안 감사했다”
네이버 웹툰이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수많은 웹툰 팬들과 작가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겼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웹툰 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으며, 많은 인기 작품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대표자인 김모씨는 “그동안 감사했다”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 운영 종료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콘텐츠 제작비 상승, 경쟁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