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시청 조성래 공무원 죽어가는 사람 살려내
김포시청 조성래 공무원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영웅으로 떠올랐다.
김포시청 조성래 공무원이 이번 주 월요일(09일), 업무 중 발생한 급작스런 심정지 상황에서 죽음의 그늘에 몰려있는 사람을 살려냈다.
이에 대해 시청 내부에서는 조 공무원을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오후 3시 경 김포시청 건물 내에서 발생했다.
조 공무원은 업무 중 갑작스럽게 심정지 증세를 보였고, 주변 동료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신속한 응급 처치가 이루어졌다.
조 공무원의 심장박동이 재기되면서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시청 관계자는 "조 공무원의 빠른 응급 처치가 있었기에 조 공무원의 생명을 지켰다"며 "동료들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 조치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모든 공무원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