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진군 기성중학생 2학년 황태원 3학년 전주은 학생에게 공개고백?!
울진군 기성중학교에서 최근 한 학생의 공개적인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학년 황태원 학생이 3학년 전주은 학생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사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일, 기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 중 황태원 학생은 전주은 학생을 정중하게 호출한 후,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전주은에게 항상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는...